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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과 교회, 그 불편한 진실 
성당과 교회는 가까우면서도 무언가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성당을 다니는 사람은 교회를 왜곡하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성당을 깍아내리기 바쁩니다. 어쩌면 가장 친해야할 두 종교가 왜 이런 사이가 되었을까요? 성당과 교회 둘다 사실적인 역사적 사건을 설명해주기보다 영적 신비감만을 강조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서로의 종교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혹자들은 성모에 기도를 하는 이상한 종교다, 뿌리도 없는 개신교다, 하나는 하느님을 믿는 종교고, 하나는 예수를 믿는 종교다, 이상한 소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제 글을 읽고 더이상 두 종교간에 사소한 다툼이 사라지길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무언가에 대한 믿음, 신은 언제나 있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4대 문명지에서도 신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연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해, 물, 독수리, 이런 자연현상을 숭배했습니다. 이것을 오리엔트문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던 것이 세월이 한참 흘러 그리스에서 새로운 신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 유명한 신중의 신 제우스, 제우스의 동생이자 물의 신 포세이돈, 결혼의 여신 헤라, 전쟁의 신 아레스, 미의 여신 아플로디테, 신은 신인데 예전과는 다르게 신이 사람의 형상을 하고있습니다. 신들이 사람처럼 사랑도하고 싸우기도 합니다. 즉, 사람중심으로 생각했다는것. 바로 휴머니즘시대가 펼쳐집니다.

로마제국과 예수가 카톨릭을 탄생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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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유럽에서 로마제국이 세상을 평정하고 나섭니다. 로마제국을 통일한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유럽대륙은 물론, 인더스문명이 있던 인도지역까지 점령하고 권력은 막강해집니다. 로마제국에는 평화가 찾아오고 시간이 흘러 그들은 부패해 권력을 남용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을 괴롭히고, 세금과 노동력을 착취하죠. 이때 등장한 이가 예수라는 사람입니다. 예수는 사람들의 편에서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라고 외칩니다. 이에 동조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르기 시작합니다. 로마의 지배계층들이 보기엔 예수가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였죠. 그래서 죄를 뒤집어 씌어 십자가에 못박아 죽입니다. 예수가 죽었지만 사람들은 입에서 입으로 예수의 말을 옮기며 계속 그를 믿고 다닙니다. 예수의 죽음으로 그의 말과 행동이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이죠. 그러자 어쩔수 없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황제는 카톨릭을 공인해줍니다.
카톨릭은 교황이 있고, 교황 아래로 추기경을 비롯해서 조직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인간중심의 사고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하느님이 있고 그의 아버지가 있으며 어머니도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 있는 삼위일체를 이론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입니다. 또 죄를 짓더라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면 용서를 해줬습니다. 어떤의미에서는 열린 종교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카톨릭의 시작입니다.

절대권력의 카톨릭, 부패와 타락으로 민중들이 외면하다
황제가 인정하고 모든 사람들이 따르는 종교가 된 카톨릭. 카톨릭의 수장인 교황은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쥡니다. 교황이 막강해지자 정치에도 관여하게 되고, 부와 권력을 누리게 됩니다. 십자군전쟁 같은것도 국가간의 싸움이 아니라 교황의 권력이 강해서 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 입니다. 이처럼 점점 카톨릭은 처음의 의미를 잃고 타락하게됩니다.
이때 새롭게 등장한 교황 레오10세는 새로운 성당을 신축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미 타락해버린 카톨릭의 교황은 돈을 모으기위해 생각해낸 꾀라는게 고작 그 유명한 면죄부를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돈을 주고 면죄부를 사면 죄를 면해준다? 여러분 같으면 사시겠습니까? 그 당시에도 면죄부가 인기를 끌지 못하자 다급해진 교황은 강제로 면제부를 사게 만듭니다. 가뜩이나 타락한 카톨릭 때문에 먹고살기도 힘든 판국에 면죄부를 강매하니 드디어 민중들이 들고일어납니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마르틴 루터라는 사람입니다.

부패한 카톨릭의 몰락, 새로운 종교가 생겨나다
결국 타락한 카톨릭을 못마땅히 여기고 좀더 성서의 가르침에 충실하자는 뜻을 모아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냅니다. 그들은 프로테스탄트라고 불리웁니다. 결국 이때부터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두 종교로 갈라지게 되었고, 한국에 들어오면서 카톨릭은 천주교로 프로테스탄트는 개신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무튼 타락한 카톨릭이어도 정통성이 있는 종교임으로 새로운 종교인 프로테스탄트와 같은 신교의 탄생이 마음에 들리 없습니다. 카톨릭은 신교를 탄압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못이겨 많은 신교파들은 종교적으로 자유로웠던 네덜란드 등지로 달아나게되었습니다. 탄압이 강해지자 종교적 자유를 원했던 그들은 청교도라 불리며 배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카톨릭(기독교)  - 구교 - 천주교 - 카톨릭
                      - 신교 - 개신교 - 프로테스탄트를 비롯한 많은 종파로 갈라짐

천주교와 개신교, 성당과 교회로 갈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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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파로 나눠진 신교도들은 전세계로 종교를 전파하며 교회를 세웠습니다. 한편 카톨릭은 정신을 차리고 반성하며 깨끗한 종교로 거듭났지만, 이미 많은 대중들은 카톨릭을 멀리합니다. 그 당시 카톨릭을 믿는 신자의 60%가 신교로 옮겨가게 됩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지금은 카톨릭 신자는 40%로 그대로인데 비해 신교를 믿는 신자는 30%로 추락했습니다. 그 이유는 천주교처럼 교황으로부터 시작하는 체계적인 관리체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리에만 열중한 나머지 성서문장을 해석하는데 서로 입장차이가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성서에 도둑질하지 말라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어떤이가 굶어 죽어가는 아기를 위해 우유를 훔쳤다고 가정해보면 어떤 신교도는 굶은 아기를 살리는 일이기 때문에 성서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하고, 다른 신교도는 그래도 도둑질이기 때문에 성서의 내용에 어긋난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뜻이 달라지자 신교는 또다시 갈라집니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루터교...
1900년대 한국에 카톨릭인 천주교가 들어오고, 세계2차대전에서 일본이 패해 미국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신교인 개신교가 들어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곳저곳에 성당과 교회가 생겨납니다. 성당은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의 뿌리로 쭉 이어져 오고, 개신교는 장로교, 성결교등 많은 종파로 각각 나누어져 들어왔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예수의 등장으로 한뿌리에서 시작된 카톨릭이 중간에 타락과 고통을 주는 냉혹한 역사를 거치면서 이에 불만을 품은 많은 뜻있는 자들이 새로 종교를 만들어, 오늘날에 성당과 교회로 갈라지게 된것입니다.
성당을 다니든 교회를 다니든 천주교신자든 개신교신자든 결국 믿는것은 한가지입니다.
비록 두 종교에서 전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하는 모양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그들이 정말로 말하고 싶은 큰 뜻은 똑같지 않을까요?
교회에서 석가탄신일을 보내고 절에서 성탄절을 축하해주는 시대에 살면서 가깝다면 가까운 두 종교가 서로 헐뜯는 모습은 스스로 대중의 외면을 받는 지름길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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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3 0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라라윈 2008.01.13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카르노님 말씀처럼 비슷한 두 종교가 서로 이단이네.. 어쩌네 하며 반목하며 지내는 모습이 참 꼴불견입니다. "사랑과 평화" 부터 생각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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