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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원더걸스편 '친해지길 바래'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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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에 원더걸스가 출연했습니다. 절친노트는 그동안 '화해'를 중점으로 게스트를 섭외했었습니다. 사이가 안좋다고 소문난 김구라-문희준은 물론이고, [샵]의 서지영-이지혜, [R.ef]의 이성욱-성대현이 출연했었습니다. 사이가 안좋아 팀이 해체를 했을 정도로 진짜 '리얼'한 게스트들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서지영-이지혜급의 심각했던 연예인은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따져봐도 10명도 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이가 나쁘다는 것을 방송에 나와 알리고 싶은 연예인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희소성 있는 게스트만으로는 오락프로가 오래갈 수 없습니다.


 원더걸스 어색한 소희-유빈의 친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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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는 세번째 출연자로 원더걸스의 유빈-소희가 나왔습니다. 분위기나 내용이나 많은 것이 전편과는 달랐습니다. 그 동안은 심각한 사이의 연예인들에게 '화해'를 이끌어냈다면, 이번에는 어색한 연예인들에게 '친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서지영-이지혜, 이성욱-성대현은 출연자체를 망설이는 장면이 초반에 나왔을 정도로 만남 자체가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유빈-소희와는 달랐습니다.

원더걸스편은 가볍게 진행됐습니다. 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커플 목도리를 하고 다른 멤버들을 찾는 등, 전편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원더걸스의 멤버인 유빈과 소희가 '어색한 사이'라는 것에 대해서 문희준은 HOT시절 장우혁과 어색한 사이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활동하는 멤버들간에도 서로 어색한 사이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유빈과 소희 역시, 나이의 차이도 조금 있지만 둘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기를 좋아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절친노트는 '화해'에 '어색함'을 더 해야 출연 게스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절친노트의 어색함은 한마디로 '빨리 친해지길 바래' 느낌입니다. 화해를 통해 친구가 되고, 또 어색한 사이의 두 사람을 친구로 만들어준다는데서 기획의도가 달라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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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절친노트의 해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친해지는 방법을 동원하라는 것입니다. 절친노트는 지금까지 게스트가 살려왔습니다. 똑같이 하룻밤을 자지만 [1박 2일]이나 [패밀리가 떴다]보다 미션이나 하는 일이 적습니다.

[절친노트]의 친해지게 하는 미션이라면 서로 밥을 떠먹여주거나, 손을 묶고 함께 장을 보거나, 스킨십을 유도하거나, 커플 목도리를 하고 길거리를 걷거나, 캠프파이어를 하듯 화해의 시간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누구나 다 아는 방법이고, 이런 방법은 너무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원더걸스편에서도 그랬습니다. 유빈과 소희를 친해지게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안대로 눈을 가리고 서로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라고 했습니다. 볼에서 종이가 떨어지지 않게 얼굴을 맞대고 노바디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커플 목도리를 하고 고속도로 휴게실을 걸어다니기도 했습니다. 스킨십 뿐입니다.
이런 미션을 하면서 유빈과 소희는 서로 민망해 했습니다. 진짜 친해지는 방법이 아닌, 민망하지만 미션이기 때문에 해야만 했던 행동이었습니다. 이런 한번의 방송으로 어색함이 사라지고 서로 친해질 수 있을까요? 어색한 사이에서 어색한 미션으로 카메라가 꺼지면 더 어색해지지는 않을까요.
서지영-이지혜편에서 서로 손을 묶고 실미도를 다녀온다던지, 이성욱-성대현편에서 혼자는 먹을 수 없는 긴 숟가락을 제공해 서로 먹여주게 한다던지는 예측 가능한 미션이었습니다. 솔직히 서로 몇번 밥을 떠 먹여준다고 해서 친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친해지는 방법이 스킨십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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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친해지는 비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어제 절친노트에서 봤는데 이런 방법으로 서로 친해지게 만들더라. 한번 써먹어볼까'이런 느낌이 나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친해질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학교의 학생들 뿐만 아니라, 회사의 동료나 상사와도 어색할 수 있고, 심지어 가족간에도 대화가 부족하고 서먹할 때가 있습니다.

절친노트는 바로 이 틈새를 파고 들어야 합니다. 절친노트는 노트에 미션을 적어 서로 수행하게 만듭니다. 노트로 전달되는 미션을 좀더 기발하고 진짜 친해질 수 있는 미션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작진이 상황을 준비해 놓고, 노트를 통해서 각각 다른 행동지령을 전달한 다음 어색한 두 사람이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 마음을 열고 친해지는 과정을 '리얼'로 담으면 되는 것입니다.
눈가리고 아이스크림 떠먹여주기 같은 보이기 위한 친함이 아닌, 시청자들도 보고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진짜 친해질 수 있는 절친노트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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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색한 사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어색함으로 유명한 정형돈이 있습니다. 정형돈은 하하와 '빨리 친해지길 바래'라는 코너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형돈과 하하 둘만이 남은 상황에서 진짜 어색한 사이라는 것을 몰래 카메라로 보여줘 큰 웃음을 줬습니다.
절친노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색하다는 것을 먼저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친해지는 리얼리티도 더 살아날 것입니다.
원더걸스편도 재밌었습니다. 김구라-문희준의 공동진행도 큰 웃음을 줬습니다. 절친만들기라는 기획의도에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서지영-이지혜편에서는 화해가 필요한 '리얼' 게스트가 있었기에 다른 장치가 없이도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커플 목도리 정도로는 진짜 친해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진짜 친해지게 만드는 '아이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절친노트에서 다양한 친해지는 비법이 소개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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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3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라이너스™ 2008.12.13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희준, 김구라.. 어쩌면 원수가 이웃으로 변한
    대표적 사례일까요.ㅋㅋ
    절친노트 기획의도가 좋은 만큼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절친들을 양산해내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3. 2008.12.13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나먹통아님 2008.12.13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거들한테 들었던 원더걸스가 바로 저거였꾸나...
    김구라 아자씨 구라치는 장면...

  5. 아아...... 2008.12.13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계속 신경쓰여서 그러는데요 ..


    서지영- 이지혜 가 맞고 이지영-서지혜 아니거든요 ;;

    샵 팬은 아니지만 .... 그냥 계속 신경쓰여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

  6.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12.13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정말 서로 어색한지 멀뚱 멀뚱하기도 하고....

    어제 졸면서 봐서....ㅎㅎ

  7. BlogIcon 피부화강암 2008.12.13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유 커플ㅋㅋ 귀여웠어요
    평소 내성적인 성격들이라 절대 안할꺼 같은데ㅋ 미션할때 잼썼어요ㅋㅋㅋ

  8. 임경선 2008.12.13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더걸스의 소희팬입니다 그리고 소희랑 유빈이랑 여자5명맴버 찾는라고 고생하셔었요 추운날씨에 맴버를 찾으려는 그노력 아무튼 소희랑 유빈이랑 친해져으면은 좋겟네요...?

  9. 사람 2008.12.13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 저러는거 소히 말해 짜증난다는... 악플달려고 한게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김구라씨 저런분 살짝 비호감이네요... 어떻게 XX 같은 욕을 쓴다음 저렇게 한 다는 자체가 너무 기분나쁘기도 하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끌 걸지 마세요.

  10. 오리 2008.12.13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말주변이 없고 들어주는 편에 속하는 얘들을 억지로 스킨쉽시키고, 붙여놓으면 갑자기 말이 많아지는건가... 이번 원걸편은 좀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 BlogIcon 맨큐 2008.12.13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끔 보는데..
    지난 편은 소희 - 유빈이 출연했나 보군요. ㅎㅎ
    둘이 어색한 사이라니..
    같은 팀으로 활동하면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꼭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

  12. 2008.12.14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바보 2008.12.18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나 소히 조아하는데 ㅋ

  14. BlogIcon rince 2008.12.25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편에 비해 관심이 전혀 가질 않더군요. 지들끼리 잘 친하게 지내면 되지 뭘 이런걸 다 방송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로카르노님 얼마 안 남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성탄되세요!~ ^^

  15. 2009.02.21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BlogIcon Comcast Specials 2012.01.06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appreciate your speculation as it attracts people’s attention and make this topic discussable. Thanks for sharing your th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