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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추억
- 내가 달았던 첫번째 악플은...
- 한RSS 구독자 200분 돌파!
- 구독자 분들께 드리는 편지


한RSS 구독자 200분 돌파!
로카인라디오를 구독해 주시는 분들이 200이라는 숫자를 넘어섰습니다. 구독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유입경로에 구글 리더에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감사하구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구독자 200명 돌파 기념으로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있었던 몇가지 추억을 떠올려 봤어요.

1.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의 스킨은 어려워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오면서 가장 난감했던 것은 스킨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마음에 들었지만 다음 블로거뉴스라는 곳에 발행하는 것과 애드센스를 달수 있다는 것 때문에 정들었던 곳을 떠나 낮선 티스토리로 옮겨 왔습니다.
스킨도 그렇고 스킨 위자드도 그렇고 모든 것이 어려웠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에서는 몇번 클릭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멋진 블로그를 꾸밀 수 있었는데 티스토리는 많은 것을 직접 입력해야 하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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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 2단 스킨의 모습. 이때는 로카르노 블로그였다. 깔끔했던 2단 스킨.


2. 내가 달았던 첫번째 악플은...
검색을 통해 블로그를 하는 방법을 배워나갔습니다. 아직 블로그에는 글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고 스킨도 기본 스킨이었죠. 글도 없으면서 무작정 블로거뉴스 기자단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베스트 글만 몇개 골라서 읽으며 이 곳이 뭐하는 곳인가 탐색하기 시작했죠.
그때 <대조영은 여성상을 왜곡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무심코 읽었습니다.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대조영이었고 저도 즐겨보고 있었습니다. 내용은 대조영에는 남자 캐릭터만 있고 여자 캐릭터로 나오는 초린은 매일 울고만 있다며 당찬 여성상이 없어 현실의 여성과 동떨어져있다는 글이었습니다. 이미 댓글에는 "마초들" "페미들" 이라며 댓글 천문령 전투가 한창이었고 저도 한 백번째 병사로 나서 악플을 달고 말았습니다.

"...전혀 안그런데요? 측천무후는 여자 아닌가요? 그럴꺼면 대조영 보지말고 궁중암투나 가득한 왕과나나 보시죠?..."

이런 식의 악플을 달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제 블로그 주소를 떡하니 달고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무모했습니다. 갑자기 생각 안나서(?) 순화해서 쓴건데 원래는 좀더 길고 약간더 전투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제가 달았던 처음이자 마지막 악플이었던 것 같습니다.

3. 내 블로그에 달렸던 첫번째 악플은...
악플이란게 참 그렇습니다. 차라리 욕을 하거나 대충 막 적어놓으면 그냥 악플이구나 하고 무시하고 삭제하면 되는데 뭔가 비웃는 것 같은 악플은 상처가 많이 됩니다.
예전에 유로2008 유럽예선을 포스팅할때의 일이었습니다. 제가 본문에 크나큰 실수를 하고 말았죠. 마지막 크로아티아 vs 잉글랜드 전에서 당연히 잉글랜드가 올라갈 줄 알았습니다. 잉글랜드는 비기기만 해도 진출 확정이었죠. <진출 16개국 완전 분석>이란 글에 너무 졸려서 그냥 잉글랜드가 진출한 것을 가정해서 써놓고 자버렸습니다. 그런데 비기기만해도 진출이던 천하의 잉글랜드가 패하고 말았죠. 다음날 이런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

"....지식이 참 어둡잖습니다...."

제가 실수를 하긴 했지만 실수였지 지식이 어두운것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정중하게 알려주는 댓글 같기도하고 뭔가 비꼬는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처음 만났던 슬픈 기억의 포스트와 댓글이었습니다.

요즘에도 오타를 잘냅니다. 노대통령의 "봉하마을"을 "봉화마을"이라고 적어놓은 적도 있습니다. 그 아래는 따뜻한 말로 오타라며 비밀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오타를 워낙 많이 내기때문에 종종 이런 비밀댓글이 달립니다. 그냥 달아주셔도 듣기 좋은 댓글을 비밀로까지 해주시는 센스있는 분들. 블로그에는 이런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항상 즐겁습니다.  

2008/02/26 - [베스트 방송] - 대한민국 대통령, 그의 삶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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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은 검은 밤 소리 없이 검은 키보드에서 검은 손으로 흘러나온다.


4. 시작하자마자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티스토리 블로그를 완성하고 글을 퍼다날랐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그동안 썼던 글을 모아놓으니 제법 되더군요. 그 다음 뭘써볼까 하다가 티비에서 무한도전을 봤습니다. 무한도전 최대 히트작이라는 댄스스포츠편이 나왔습니다. 저는 생각없이 무한도전에 관한 글을 적었습니다. 제목은 <무한도전 제대로 무한도전 하네> 였습니다. 20줄 정도의 짧은 글을 다음 블로거 뉴스로 보냈고 다음날 처음으로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자 마자 베스트에 오른 것입니다. 무려 17만명도 넘는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고 무려 130개도 넘는 많은 분들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지금은 한달에 8-9만명 정도가 찾아주시는 블로그인데 하루만에 무려 2달치의 방문객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것도 첫날 말이죠. <로카 인 라디오>의 예전 이름인 <로카르노 블로그>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2007/11/25 - [베스트 방송] - 무한도전, 제대로 무한도전이네. 3개월간의 노력 결실
2007/11/27 - [방송/연예오락] - 무한도전, 고맙습니다. 수 많은 댓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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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는 블로거의 로망이다.


5. 베스트 후의 쓸쓸함
시작이 대박이었으니 그 다음부터는 참을 수 없는 쓸쓸함이 밀려왔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도 없고 댓글도 없고 아무리 다시 써봐도 또 베스트에 오를리가 없고 쓸쓸함 그자체였죠. 한동안 방황하다가 무분별한 글 쓰기를 잠시 멈추고 천천히 뒤돌아 보았습니다.

6. 블로그는 트랙픽이 아니라 소통이다를 알려주신 많은 분들
별볼일 없는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분들의 멋진 블로그는 항상 편안함과 많은 댓글들이 넘쳐났습니다. 이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같이 독특하고 개성있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신 많은 분들. 너무 많은 분들이시라 사이드바에 있는 링크 스크롤을 옮겨왔습니다.

최고의 블로거 108명 링크!





솔직히 다음 블로거뉴스는 조금 삭막한 편입니다. 악플 천문령 전투가 발생하기 십상이죠. 반면 올블이나 블코, 믹시같은 곳은 편안했습니다. 이웃 블로그를 찾아다니며 친해질 수도 있었습니다. 블로그가 점점 즐거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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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줄 짜리 제 글보다 댓글이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댓글은 블로거의 등불입니다.

 
7. 편안해지고 즐거워진 - 블로깅 구독자 200분 돌파
그 전까지는 오로지 다음 블로거 뉴스 밖에 몰랐습니다. 블로그를 처음하면 블로거뉴스가 제일 유명하니까 아마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RSS도 몰랐었지만 가입해서 좋은 글을 만나면 구독해서 편하게 받아보기 시작했고 여러가지 메타블로그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에 접속해 믹시에서만 글을 읽기도 했고 어떤 날은 올블에서만 놀았습니다. 편안하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어느날 한RSS 구독자 수가 100분을 넘어섰습니다. 보람을 느낀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구독자 수가 200분을 넘어섰습니다.

2008/05/18 - [인터넷/사이트] - 블로그를 할때 알아두면 좋은 메타블로그 3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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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 100명 돌파! 했을때 만들었던 카툰. 벌써 세번째 우려먹는 중... ^_^;;

2008/03/17 - [인터넷/블로그] - 로카인라디오 방문객 100만명 돌파! 축하해주세요

8. 제 블로그는 일주일에 한번씩 놀러오세요.
구독자 수가 1-2명씩 증가했다가 다음날에 꼭 1명씩 구독해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방송 연예 유머글이 좋아서 구독했는데 다음날 축구 이야기가 올라오고, 축구 좀 보려고 구독했는데 다음 날 갑자기 방송 연예 글이 올라오고, 아마도 그래서 구독해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티스토리는 아이디당 블로그를 5개까지 만들 수 있으니까 차라리 유머 블로그 지금처럼 두고 축구 블로그는 따로 만들어볼까 하고 말이에요. 하지만 괜히 블로그를 쪼갰다가 망할 것 같아 관뒀습니다.

<로카 인 라디오>는 일상 생활의 평범한 이야기를 볼거리가 있게 재구성하는 재밌는 블로그입니다. 주제는 웃음이구요. 어떤 소재를 가지도고 편안하고 웃을 수 있게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놀러오세요.

월요일에는 팟캐스트,
화요일 수요일에는 방송 리뷰,
목요일 금요일에는 축구,
토요일에는 추천 블로그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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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탕밥이 더 맛있을 때가 있어요. 여기는 모든지 섞어버리는 로카반점.


9. <로카 인 라디오 시즌2 : 유로 2008 매거진>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주부터 유로 2008 대회 기간 한달 동안 축구 이야기만 집중적으로 쓰려고 합니다. 대회 개막전에 20개가 넘는 글을 올리기 위해 이미 비공개로 내용을 많이 작성해 놨구요. 개막 후에도 재밌는 축구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유로 2008 C조 분석이 14000명도 넘는 많은 분들이 봐주셨는데요. D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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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스크린샷 처럼 보기 편하게 목록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유로2008 다른 글들을 편하게 읽고 싶으시면 <로카 인 라디오 시즌2 : 유로 2008 매거진>
로카 인 라디오 시즌2 : 유로 2008 매거진 Ver. 0.1

이상 제 블로그의 추억으로 시작해서 블로그의 미래로 끝나버린 요상한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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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메인에 제 글이 걸렸네요 감동적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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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카르노

트랙백 주소 :: http://rocarlo.tistory.com/trackback/364

  1. Subject: 블로그 없이 생긴일

    Tracked from eloveelove의 블로그 2008/05/27 21:37  삭제

    블로그 없이 생긴일 웃기는 소리 블로그 하면서 생긴일 이란 주제 때문에 이글을 작성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터무니 없이 티스토리 뜻대로 이루어 진다는거다. 이글 자체는 아무 의미도 없고 블로그 하면서 생긴일..... 그거야 어떤 블로그를 하느냐 에 따라 다르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하면서 생긴일 이라 적는다면 스킨 오류 가 제1번 이겟고 그다음 더럽고 치사한 티스토리 초대권이 제 2항이고 그다음이 팀 처럼 노는 팀스토리 녀셕이 제3항이라... 그다음이 이..

  2. Subject: 블로그를 하면서 즐거웠던 순간들

    Tracked from 낭만타로술사 tO Tarot Master -_ -V 2008/05/27 23:02  삭제

    1. 설레였던 첫번째 포스팅 뭐든지 척척 알아서 해주던 싸이월드와 네이버에 익숙해져 있던 제게 스스로 혼자서도(?) 잘 해나가야 하는 티스토리는 처음엔 너무 낯설었어요 3일동안 스킨을 설정하고, 니치를 정하고,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기본적인 HTML 를 익히고, 마침내 첫번째 포스팅을 발행하는 순간의 짜릿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 2007/10/26 - [NeceLy's sToRy ★/글 ♥] - 그리움이란 말은.. 2. 첫번째 댓글과..

  3. Subject: 블로그를 하면서 낙심한 순간들 OTL

    Tracked from 낭만타로술사 tO Tarot Master -_ -V 2008/05/27 23:02  삭제

    # 암울한 블로그 카운터 새내기 블로거 시절 나름대로 열심히 포스팅을 했었지만, Today가 4를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콘텐츠의 부족함과 이런저런 블로그 활동이 부족해서 그런 거였겠지만.. 그 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다는... OTL # 황량한 댓글 & 트랙백 새내기 블로거 시절 블로거팁 닷컴에서 이런 글을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글을 마무리 지을 때는 댓글을 유도하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그래서 저도 질문을 던졌었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4. Subject: 처음으로 경험한 악플

    Tracked from 엔즐군의 다이어리::Chameleon Edition 2008/05/27 23:52  삭제

    출처: http://cafe.naver.com/bscomic 인터넷을 하면 빠트릴 수 없는게 바로 "댓글"입니다. 지금은 댓글이 사회와 정치에 영향을 줄 정도로 그 존재감이 커졌죠. 분명 댓글은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의 의견 교류를 활성화시킨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용한 도구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처럼 민주주의를 원칙으로 하는 국가의 경우 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이런 댓글을 통해 악성 댓글, 소위 악플이라 불리우는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5. Subject: '삐딱하게' 우수 블로거 되는 방법.

    Tracked from 사춘기 소년의 실패한 코디 이야기 2008/05/28 02:10  삭제

    몇몇 분들이 제 블로그 사이드바의 비우수 블로거 배너에 대해 문의를 주셨더군요. 그러니까 대개는 너무 웃기다면서, 직접 넣은 거냐는 말씀이셨죠. 설마요. 아무리 우수 블로거 상장이 탐이 난다손 치더라도, 그렇게 민망한 짓을 직접 할 리가 없잖아요. 티스토리 담당자에게 엊그제 받은 거랍니다. 마침 우수 블로거 선정 담당자가 아는 분이더군요. 이런 말까지 하긴 좀 그렇지만, 그녀는 제 첫사랑의 전 애인이었죠. 그거, 우수 블로거 배너 말이지. 하나 달고..

  6. Subject: ▩ 왜, 1일 방문자수가 확 늘었나(^^) 했더니... ▩

    Tracked from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08/05/28 07:44  삭제

    어제 오전까지의 1일 방문자수로 볼 때, 오늘은 하루 100명 넘기 힘들겠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100명 넘으면 뭔가 읽히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괜히 기분도 좋고 그렇거든요. ^^ 올리고 싶었던 포스팅을 바쁜 틈 쪼개서 숙제처럼(-.-) 올렸습니다. 이 글이죠. ( ▩ 2mb식 "국민과의 소통"? ▩ ) 사실 이 글은 글 쓰는 데에는 얼마 안 걸렸지만, 한겨레 홈페이지 들어가서 사진 고르는 데에... 그리고 관련기사 훑는 데에... 몇배의 시간이..

  7. Subject: 블로그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

    Tracked from 권대리 2008/05/28 08:27  삭제

    티스토리 메인 이슈트랙백에 블로그를 하면서 생긴 일이 선정되었네요. 자~ 이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블로그를 통해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1. 온라인 마케팅? (기업블로그가 해당되겠네요) 2. 네티즌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블로그를 활용? 3. 그냥 요즘 대세가 블로그라고 하니... 얼떨결에 개설은 해둔상태? 4. 개인 일기장 정도? 또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으신가요? 제 경우는 블로그를 통해서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8. Subject: 블로그를 하면서 10년 만에 은사님을 만나다

    Tracked from 승주나무의 면모 2008/05/28 10:17  삭제

    나에게 소설의 세계관과 꽃말의 은유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은 블로그 안에서도 꽃을 확짝 피었다. <너도바람꽃> 대학때 소설창작론을 강의하기 위해서 강사를 자청하셨다. 강사료야 그때야 지금이야 뻔하지. 차비 정도 나올까말까 하지만, 소설을 쓰려는 학생들을 위한 애착만큼은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해 야외로 주점으로 머뭇거림 없이 학생들과 함께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소설가인 선생님은 대인공포증과 광장공포증 비슷한 증세가 있었다.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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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류잡배 2008/05/22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 BlogIcon 버즈 2008/05/22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카르노님 블로그는 여러가지 본받을점이 많은듯합니다~

  3. BlogIcon w0rm9 2008/05/22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대단하시네요. 앞으로 유로2008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4. BlogIcon 웹초보 2008/05/22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대한 반성과 소신이 딱 균형을 이루고 계시네요.. 스승님으로 모셔야겠습니다.. ^^;

  5. BlogIcon eyeball 2008/05/22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흥미있는 글이 올라오면 꼼꼼히 읽고 관심 없는 글이 올라오면 그냥 한번 훑어 보는 정도로 넘기곤 하네요...
    한RSS 외의 리더를 쓰는분들까지 합하면 200분이 넘겠는걸요^^

  6. BlogIcon 호박 2008/05/22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깅에 대단한 열정이 옅보여요^^
    호박두 로카르노님처럼 오늘부터 내블로그 공부(?)좀 해볼까요^^
    ㅋㅋ

    오늘두 신나는 해피목욜 보내세요~

  7. BlogIcon 불닭 2008/05/22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로카님!! 역시 멋지십니다. ㅋ 좋은글 항상 감사하구요. 좋은글 항상 기대할게요 ㅋ

  8. BlogIcon 사춘기 소년 2008/05/23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ㅎ 어둡잖네요. 쵝오.

  9. BlogIcon TISTORY 2008/05/27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즐거웠거나 혹은 그렇지 못한 경험들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회원님의 포스트를 티스토리 홈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문의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트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10.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5/27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카르노님도 참..다사다난한 과거가 있으셨군요 ^^ㅋㅋ

  11. BlogIcon 비프리박 2008/05/28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경험해 본 적이 없지만, 5번항목이 와닿는데요...?
    복작거렸던 시골집... 가족들 다 떠나보낸 후의 할머니 할아버지 심정...도 오버랩되고요.
    여튼...
    잘 정리하신 글... 잘 봤습니다.

  12. BlogIcon 다이달로스 2008/05/28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블로거 입니다 ^^

    저도 축구, 시사, 연예 등등 다양한 장르의 얘기를

    제맘대로 하고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방문자 수가 생각대로 늘지 않아서 고민이었습니다.

    파워 블로거 분들은 대부분 한우물만 파더라구요

    그래서 한분야를 정해서 전문적인 블로그로 갈까 고민도 했었는데

    로카르노 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여서 제 블로그도 알차게 꾸며가야 겠네요 ^^

    오늘부로 한 rss 독자 한명 더 늘어나셨습니다 ^^

  13. BlogIcon tasha♡ 2008/05/28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이라고 하기엔 좀... 귀엽...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유랑검객 2008/05/28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바로 구독신청!

  15. BlogIcon 재밍 2008/06/24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애초에 전문분야가 없어서 개인적 용도로 그냥 씁니다 ㅎㅎ
    스포츠 전문 블로그인 줄 알고 등록할랬는데, 스포츠만 다루시는건 아니네요?
    다양한 얘기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RSS로 자주 들를게요 ~